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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국토부, 항공기 제작․레저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-국토부 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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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조회 조회 : 14,639회 작성일 작성일 : 14-03-13 09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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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, 항공기 제작레저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!
- 2014년 중점 지원 인프라 선정 -
 
국토교통부(장관 서승환)는 항공산업 선진화를 위해 2014년 항공기 제작 및 레저스포츠”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 
□ 그간 정부에서는 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,
 
ㅇ 그 결과, 4인승 소형 항공기(KC-100)를 국내기술로 최초 제작하여 형식․제작 인증 취득(’13.12월)하고, 항공기 제동장치 시험센터를 구축(’13.12월)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.
 
□ 다만, 항공 인프라의 부문별 수준을 타 교통수단과 비교한 결과,
 
항공기 결함조사․등록․사업자관리 인프라 수준은 높은 반면, 연구개발․종사자 관리․교통정보 분야는 보통 수준, 항공기 제시험평가레저 인프라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.
 
□ 따라서, ’14년에는 미흡한 분야로 평가된 항공기 제작, 시험평가, 레저 인프라 구축을 집중 지원하여 항공산업 각 분야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.
【‘14년 항공 인프라 지원 계획 】
 
중점 추진분야
 
(항공기 제작) 금년에는 4인승 소형항공기(KC-100)실용화를 중점 추진하여, 국내 보급 및 수출기반을 마련
 
 
 
(시험평가) 항공안전기술센터를 법정 기관화*하고, 비행종합 성능시험을 위한 시험전용 활주로 등 개발 추진
 
* 항공안전기술원법 국회 제출(’13.11.25)4월 임시국회 상정(2.13, 예정)
 
ㅇ (레저) 레저용 이·착륙장 3개소 신규 조성하고, 새만금 등에 항공레저센터설립 추진(’14년 계획수립)
 
지속 지원분야
 
(연구개발) 항공기․사고예방, 관제통신, 공항운영 등 20개 R&D 과제 지속적으로 추진
 
(종사자 보수교육) 비행시뮬레이터*(120인승급 비행훈련장치) 추가 도입하고, 관제탑 시뮬레이터 신규 도입을 위한 실시설계 착수
 
(교통정보) 물류정보와 통관정보를 통합․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교통정보 인프라 보강 추진
 
(환경) 기후변화 대비 온실가스 감축기술 마련 등도 지속 추진
국토교통부는 세게 항공운송 수요가 매년 5%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*되어,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각 국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,
 
* ICAO 기준, ’25년까지 연평균 여객수요 4.6%, 화물수요 6.6% 증가 예상
 
우리나라는 기반 산업인 ICT, 반도체 등의 경쟁력이 우수하여 장 잠재력이 충분하므로, 세계 항공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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